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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son for the Festivals

by samoa 2023. 7. 1.

절기를 주신 이유(출23:14-25)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절기를 주셨습니다. 

절기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되기를 바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무교절), 맥추절(오순절), 초막절(수장절)을 

반드시 지킵니다. 

14-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라. 

 

무교절=유월절(시작) 속박에서 건져낸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그래서 7일동안 무교병을 먹습니다.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습니다.  

죄와 사망과 심판에서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죽어야 하는데 양이 대신 죽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살기 위해서는 양의 피를 발라야 하고 십자가 달리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는 사람은 하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정체성은 예수님의 피흘리심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시작은 죄사함입니다. 유월절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맥추절=초실절=칠칠절=오순절, 같은 말입니다. 

맥추절은 보리를 거두는 절기입니다. (7월 첫주)

초실절은 첫열매를 드린다는 뜻에서 나온절기입니다. 

칠칠절은 유월절이후 49일 되는 날로 십계명을 받은 날입니다. 

오순절은 유월절 이후 50일 되는 날입니다.

오순절날에 구약에서는 모세가 십계명과 율법을 받은 날입니다.  

신약에서는 성령이 오신 날입니다. 교회가 탄생한 날입니다. 

그래서 맥추절은 말씀과 성령이 임해서 교회가 시작된 날입니다. 

 

수장절(초막절) 은 곡식을 거두어서 창고에 저장한 것에 대한 감사절기입니다. 

출애굽 이후 광야생활을 합니다. 우리는 나그네입니다. 우리의 본향이 있습니다. 

성도는 천국을 사모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매년 이 절기를 지키라고 하십니다. 

절기를 지키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 절기를 지키면서 나의 마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마음을 드릴때 우리의 신앙이 쑥쑥 자랍니다. 

성찬식도 주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담아 물질을 드리라고 하십니다. 

희생이 될만한 것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중요한 세가지 교리가 있습니다.

맥추절은 교회 탄생일입니다.   

교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십자가인데 

십자가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을 배우는 절기입니다. 

믿음의 핵심이 감사인데 감사를 배우는 절기입니다. 

 

맥추절을 통해서 교회가 어떤 곳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감사가 무엇인지 배우는 절기입니다. 

오순절날 성령이 강림하므로 교회가 탄생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50일째 되는 날이라고 해서 오순절이라 하였습니다.   

이날에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십계명을 받고

성막의 설계도와 율법613가지를 받아 내려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우리들은 50일 전에 애굽에서 바로의 노예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권능으로 그 속박에서 풀려 나와서 

지금은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애굽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이 율법을 지키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따르면 우리는 하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법을 따르는 사람을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이 지키라고 하는 3대 절기가 있습니다.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첫째 유월절,  둘째 초실절(맥추절) 세째 초막절(장막절)을 지키라. 

유월절은 피뿌림,  오순절은 말씀과 성령이 임하신 날 

초막절은 광야 40년을 생각하며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 절기에는 예수님의 생애와 관련이 있습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으셨습니다. (고전5:7)

무교절은 무교병을 먹는 것으로 예수님과의 친교를 의미합니다. 

유교병을 먹다가 무교병을 먹습니다. 유교병이란 누룩이 들어간 떡입니다. 

무교병은 누룩이 없는 떡입니다. 여기서 누룩이란 죄를 의미합니다. 

예수께서 내 죄를 빼 가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교제하다가 우리의 죄가 소멸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십니다. 

초실절-처음 열매입니다. 예수님이 첫열매로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칠칠절(오순절) 성령이 임하므로 교회가 탄생합니다. 

맥추절은 교회 생일입니다. 이 지구상에 250만개 교회가 있습니다. 

 

첫째, 순종하면 하나님이 갈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20-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21-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불순종하면 계속 깨지고 얻어 터지다가 만신창이가 되어서 나옵니다. 

순종하면 방황하지 않습니다. 시간낭비가 없습니다. 

 

둘째, 순종하면 양식과 물에 복을 받습니다. 

25-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26-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수를 채우리라

순종하면 먹는 것 걱정하지 않고 병으로부터 자유케 하시고 마음의 병도 치료해 주십니다. 

 

세째, 순종하면 원수를 물리쳐 주십니다. 

27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네가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물리치고

네 모든 원수들이 네게 등을 돌려 도망하게 할 것이며

28-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고 승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우리에게 인도함이 있고 형통함이 있고 승리가 있습니다. 

이것이 기본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복으로 사명을 다하며 살수 있습니다. 

이 기본을 못하니까 신앙생활이 항상 겉도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넘어졌다 일어나고 넘어졌다 일어나고 이것이 정상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부터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첫째는 시간과 마음을 드리십시오. 

둘째 내 몸을 드리십시오.

세째 물질을 드리십시오. 

잠언3:9-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특히 십일조를 드리십시오. 

혹시 자신이 신앙이 자라지 않는 분들은 내가 십일조 내는지 점검하십시오. 

물질에서 자유하시려면 십일조를 구별해서 드려 보십니오. 

말3: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복을 받고 큰 손이 되고 싶으시면 십일조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의 재정에서 술술 새는 돈을 막아주십니다. 도적을 막아주십니다. 

병원비로 나가는 것을 막아주십니다. 재정 빵꾸나지 않도록 막아주십니다. 

 

오늘이 맥추감사 주일입니다. 교회의 생일입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서 영혼을 추수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 맥추절을 잃어버리면 안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해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이신데

교회에 오는 영혼마다 천국백성으로 인처 주십니다.

너는 내것이다. 너는 하늘 백성이다.  

 

교회가 무엇이냐 천국가게 하는 정거장인 것입니다. 

천국가기 위해서 모이는 장소가 교회인 것입니다. 

지금이 보리를 추수하는 계절입니다. 

유대인들은 보리 추수할때 보리농사하는 농부에게 

유대인들이 그 날에 참여하겠다고 통보합니다. 

추수하는 날 예약한 사람들이 주인과 함께 낫을 들고 따라갑니다. 

주인이 자기 밭에 도착해서 소리칩니다.

이 낫으로 이 보리를 밸까요, 사람들이 그 낫으로 그 보리를 베십시오. 

그 밴 보리를 가지고 회당으로 모입니다. 

보리의 첫이삭을 베어서 하나님께 드립니다. 

맥추절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는 절기입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도 그런 사람들을 높여 주십니다. 

 

출23:16-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첫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예식이 맥추절 예식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하면 기쁘시게 할까 하는 것이 맥추절입니다. 

일년에 제일먼저 추수한 열매중에 제일 좋은 것을 드리는 절기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와서 가장 큰 율법이 무엇입니까? 

마22: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613가지 율법을 꽉 짜면  액기스가 나오는데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첫열매를 드리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현입니다.

그러면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가정뿐만 아니라 이웃들도 사랑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웃들을 돌아보라는 말씀을 보십시다. 

레위기23:22-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보리를 추수할때 다 베지 말고 밭 모퉁이는 베지말고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유는 가난한 자와 거류민(나그네)을 위해서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돌아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이웃도 사랑하며 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첫열매를 다 받기를 원하십니다. 

잠언3:9-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그리하면  창고가 가득히 차고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많은 분들이 첫시간 첫번째 팔린물건 값, 첫번째 손님이 드린것을 모았다가

주님께 드림으로 얼마나 가계가 잘되는지 간증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안될것 같아도 잘 됩니다.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렇게 맥추절에 주님의 전에 드리면 그것을 레위인과 제사장들이 먹도록 하였습니다. 

사실 목회자들이 받는 사례비는 성도들이 내는 십일조입니다.

민18:23-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레위인은 지금의 목회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십일조는 목사님 사례비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맥추감사는 지나온 6개월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남은 6개월을 지켜 주세요 하면서 드리는 감사가 맥추감사입니다. 

맥추절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목회자를 사랑하는 절기입니다. 

이 맥추절은 감사를 하나님께 표현하는 절기입니다. 

그래서 맥추감사절기라고 합니다. 

 

어느 글을 보니까 당신이 지금 건강하게 앉아 예배하고 살아 있다면 

지금 지구상에서 일주일에 죽는 숫자가 100만명인데 살아있음에 감사하십시오. 

배고품을 면하고 있다면 지금 하루에 한끼 먹는 것도 어려운 사람이

5억명이 있음에 감사하십시오. 

지금 비를 피하고 내집이 있다면 지구상에 75%가 자기집이 없음을

기억하고 감사하십시오. 

당신이 지금 어카운트가 있고 돈이 들어 있다면 8%에 속한 사람임을

알고 감사하십시오. 

당신이 글을 읽을수 있다면 지구상에 글을 모르는 사람들 20억명을

기억하고 감사하십시오. 

 

맥추감사절은 하나님 사랑을 배우고 이웃사랑을 배우고 감사를 배우는 절기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는 나그네임을 항상 잊지 마십시오.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몸을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