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God's image

by samoa 2022. 12. 31.

하나님의 형상 (창1:1-2, 26-31)

 

사람이 사람다워지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때부터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나는 무엇하며 살아야 하는가? 

이것에 대한 정립이 안되면 인생을 방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에 사는 2세들 중에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나는 미국사람인줄 알았는데

미국 사람들이 너 어디 출신이냐고 묻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면서 당황스러워 하는 것입니다. 

나는 한국인인가 미국인인가? 혼란이 옵니다. 

 

이어령 교수님이 늦게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왜 그렇게 오래 걸리셨습니까? 물었더니 

3가지가 믿어지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첫째가 창조가 믿어지지 않았다. 

둘번째는 부활이 믿어지지 않았다. 

세번째는 성령이 믿어지지 않았다. 

사실 이 세가지를 믿지 않으면 믿는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 1장이 주시는 교훈은 세가지입니다. 

첫번째 하나님이 주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시작은 창조자를 믿는 것입니다. 

1-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신앙의 출발은 주어가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어가 되면 모든 정체성이 정렬이 됩니다. 

인생이 문제가 된것은 사람이 주어가 되고부터 입니다.

내가 하리라. 내가 앉으리라  내가 하나님 같이 되리라.

내가 내가 내가 내가가 되면 삶이 엉망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손을 대면 잘되는 것만 있는것이 아니라 부작용도 만듭니다. 

해충을 없애기 위해서 농약을 만들어 뿌리면 그 영향이 사람에게 전가됩니다.

메뚜기, 우렁, 달팽이가 없어져서 벼해충이 더 많아 졌습니다.

자연 생태계가 다 무너집니다. 

인간이 하는 일들은 늘 부작용을 만들어 냅니다. 

자식을 채벌을 하면 그로인해 더 삐뚤어 나갑니다. 관계가 파괴됩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신다는 말씀은

하나님께 맡기면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인간은 파괴시키지만 하나님은 회복시키십니다.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께 맡기고 기다리면 다 회복됩니다.

자연은 인간이 손을 대면 댈수록 더 망가집니다. 놔두면 다 회복됩니다.  

 

1986년에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가 유출되었습니다. 

반경 30km 내의 모든 생물들이 다 죽었습니다. 

35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다 회복되어 야생동물들이 다시 살기시작했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고 주관하신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사람의 갈비뼈가 부러지면 의술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붙습니다. 

 

여자분들은 피부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자들보다 남자들의 피부가 더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건드리지 않아서 그렇답니다.

엉덩이 피부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안 바르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피부를 너무나 빡빡 미는 것 않좋습니다. 

 

자녀들도 너무나 안타까운 나머지 너무 간섭합니다. 

자녀를 하나님 손에 맡겨야 합니다. (요게뱃이 모세를 하나님 손에 맡깁니다.)

하나님께 맡기면 문제들이 풀리고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우리 인생도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맡기면 유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맡겼더니 왕궁에서 키움받고 키우면서 돈도 받습니다. 

 

하나님께 맡기면 반드시 유익이 있습니다. 

왜 유대인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이유를  

너희가 안식년을 무시하고 살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안식일이란 하나님께 맡기는 증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안식을 모르고 안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안식일을 잘 지킵니다. 

요즈음 하늘이 맑아졌습니다. 

어느분이 코로나 때문에 공장 가동률이 적어졌고

그래서 하늘이 맑아졌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 못가니까 교회가 뭔지를 깨닫습니다. 

가정에서 예배 드리다가 가족 전체가 함께 예배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들을 보면 상상 못하던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에게 다 유익을 주십니다. 

주님이 만져 주시면 다 회복이 됩니다. 

 

두번째는 성령이 운행하시면 살아납니다. 

2-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 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성령이 운행하신다는 뜻은 맴돈다 비상하다란 뜻입니다. 

신명기32:11-12

11-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이 없었도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나오게 하셔서 광야를 지날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독수리 새끼를 보호함 같이 하였다는 것입니다. 

 

독수리 어미가 새끼들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다가 어느날 갑자기 

집에 있는 푹신한 털들을 다 흩어버립니다. 그리고 새끼를 등에다 싣고 

하늘 높이 올라가서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독수리 새끼는 나 죽는다 하면서 날개를 젖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독수리가 그 큰 날개를 젖도록 훈련을 시킨다고 합니다. 

 

성령은 운행하시면서 우리를 훈련시키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로 영적 근육을 만들어서 날개 만든는 것입니다. 

성령의 운행을 믿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혼돈 공허 흑암 깊음 속에 빠지는 것입니다. 

인생이 한마디로 허무하고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없으면 대궐같은 집에 살아도 컴컴하고 찬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나서 하신 말씀이 성령을 받아라.(요20:22)

그렇습니다.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 오실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묻는다면  돈이 아니라 성령입니다 .

성령의 생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 가장 필요한 것은 성령의 생기입니다. 

성령 충만하기만 하면 안될 것이 없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회개가 나오고 찬양이 나옵니다. 열정이 생깁니다. 

 

에스겔 마른뼈 골자기에도 성령의 생기가 들어가니까 

해골이 큰 군대가 되어 일어납니다. 

겔37:8-이 뼈들이 살겠느냐  주께서  아십니다. 

마른뼈를 향하여 대언하라 하니 내가 생기야 불어라. 하니까 

9-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성령의 생기입니다. 

마른 뼈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큰 군대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성령의 생기입니다. 

여러분 병드셨습니까? 서로 다투십니까?

공항장애 협심증 우울증 불면증이 있습니까? 

성령의 생가기 필요한 것입니다. 

 

교회와서 하나님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래 머물러야 합니다. 

사람을 만나러 오면 안됩니다. 

교회오면 성령의 터치가 있습니다. 

성령의 생기가 들어가면 다 살아나는 것입니다. 

성령은 창조의 영입니다. 

내 마음도 창조하실 수 있습니다.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주십시오. 

시편51: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을 새롭게 하소서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면 우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생기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되게 만드십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관계가 회복됩니다.  

마귀가 역사하면 관계를 깨지만 성령이 임하시면 관계를 회복시키십니다. 

옳고 그름으로 나가면 관계가 다 깨지는 것입니다. 

성령은 진실과 거짓을 분별하게 해서 하나되게 만드십니다. 

성령이 없으면 다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진실한 마음을 주셔서 관계가 하나되게 하십니다. 

 

성령의 운행이 있으면 정죄함이 없습니다. 

상대의 연약함을 품게 하고 안아주게 만듭니다. 

우리가 아플때 연약할때 넘어질때 하나되게 만드십니다. 

그러므로 고난도 아픔도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세번째 인간을 만든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다스리게 하자 

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가축

  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에 충만하라, 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형상은 다스림입니다.

인간이 자연만물을 다스리기 전에 복(은혜)을 주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성품이 주어져서 다스려야 보람을 늦낍니다. 

피조세계를 다스리게 하기 위해서 복을 주셨습니다. 

인간은 복을 받은 존재입니다. 은혜 받은 존재입니다.

인간만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인간은 물질에 목마르면 안됩니다.

복(은혜)에 목말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깨지고 나서 인간은 자신을 저주합니다. 

인간은 심각할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구원받아야 할 존재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면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다스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구원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이 멋있어지고 열매맺는 인생이 되고 번성하고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을 거부하는 나라와 하나님을 믿는 나라는 

경제적인 면에서 현저한 차이가 납니다. (남북한의 차이가 대표적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필요한 것은 다 채워주셨습니다. 

인간은 성령에 힘입어서 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다스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날마다 보고 하나님과 교제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교제할 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소극적인 사람들이 적극적인 사람으로 바뀝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부정적인 사람들이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정체성이 생깁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냈구나.

이 땅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받아 

이 세상을 다스리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릴때

온 나라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인간의 최고의 축복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부드럽고 인자한 모습)을 

날마다 예수님을 바라보시므로 회복되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