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함의 비밀 (요한복음 18:1-27)
예수님이 다락방 설교를 하고 나서
기드론 골자기를 건너십니다.
기드론 시내란 예루살렘 성의 경계선입니다.
감람산에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예수님은 습관을 따라 겟세마네 동산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1-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건너편으로
나가시니 그 곳에 동산이 있는데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시니라
2-그 곳은 가끔 예수께서 제자들과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 곳을 알더라
사람이 어려울때 힘들때 쉽게 갈수 있는 기도장소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장소가 교회라면 좋은 장소인 것입니다.
교회는 힘들때도 오고 좋은 일 있을때도 오고 그것이 잘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힘들때 감람산에 있는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셨습니다.
기도하면 고난이 쉬워지고 짧아지고
기도하면 영의 원수들이 물러갑니다.
기도하면 담대해 집니다.
기도하면 당할 일을 미리 알게 됩니다.
기도하면 하루 해야할 일이 정리가 됩니다.
1. 기도하면 하늘의 권세가 내려옵니다.
무서우면 아무일도 못합니다.
사람이 무서우면 사람을 못 만납니다.
세상이 무서워집니다.
두려움은 영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의 이면에는 마귀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영적 권위가 생깁니다.
영광이란 무게를 더하다라는 뜻입니다.
사람을 만나보면 어떤 사람은 가벼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묵직한 사람이 있습니다.
묵직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기도하면 젊은 사람이라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고난이 올때마다 안절부절 못하시는 분은 영적무게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잡으러 온 군사들이 예수님을 보고 그 앞에 엎드립니다.
군인들이 예수님을 두려워한 이유는 예수님께 범접할 수 없는
권위가 품어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이 왔을때 기도로 고난을 이기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대적이 떨고 넘어집니다.
3-유다가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4-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5-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섰더라
6-예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니라 하실 때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누가 두려워하는 것입니까? 잡으러 온 군인들이 더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잡을 사람은 나이므로 이들은 건들지 말라고 합니다.
제자들을 보호하시는 모습입니다.
제자들은 나중에 다 순교할 사람들이지만
지금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보호하십니다.
제자들은 아직 예수님을 바로 믿지 못하고 있습니디.
그래서 군사들이 잡으러 왔을때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예수 잘 믿으면 자기짐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않습니다.
자기의 짐을 자기가 온전히 감당합니다.
내가 십자가를 질테니 너희들은 가라고 하십니다.
세상은 십자가 질 일이 생기면 네가 지라고 합니다
네가 가라 하와이 그런말이 있습니다.
힘든 일은 남 시키는 것이 세상 법칙입니다.
7-이에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대 그들이 말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8-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시니
9-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중에 한 사람도 잃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책임졌다는 것입니다. 잘 가르쳤고 잘 돌보아 주셨습니다.
2. 세상은 희생양을 찾습니다.
자기는 살고 책임은 다른 사람에게 넘깁니다.
상대를 죽이고 내가 살려고 합니다.
당시 대제사장인 가야바는 한사람 죽고 모든 사람이 살면 좋지 않느냐 합니다.
14-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권고하던 자러라
예수님을 희생양으로 삼자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너 죽고 나 살자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내 안에 예수님이 들어와 계신것을 믿는 사람은
내가 죽어 너 살아라 합니다. 기도하면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어려울때도 담대합니다. 당당합니다.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혼자 있어도 무섭지 않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와 계신 것을 믿는 사람들은 당당합니다.
아무도 없어도 외롭지 않습니다.
내 안에 와계신 주님과 대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와 계신것을 믿는 사람은
세상 문제가 두렵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머리 굴려서 꾀로 살지 않습니다.
문제에 잡혀서 안절부절하지 않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합니다.
3. 기도 없으면 나타나는 결과들
기도 없이 살면 사람을 의지하고 돈 쫓아갑니다.
기도없으면 칼 의지하고 돈 의지 하고 술의지 합니다.
세상의 힘은 칼, 돈, 술, 입니다.
기도 없으면 칼쓰고 돈 자랑하고 술마시고 뻔합니다.
베드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 실패한 사람입니다.
베드로가 의지하는 것이 칼이었습니다.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칼로 자릅니다.
칼이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주의 뜻을 칼로 이룰수 없습니다. 칼은 세상 힘입니다.
주의 뜻은 칼로 막을수 없습니다.
칼로 일어선 사람은 칼로 망합니다.
칼을 든다는 것은 세상 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육의 사람 세상사람 악인입니다.
하나님 의지하지 않는 자는 선하게 보여도 악인입니다.
악인은 3대를 넘지 못하고 결국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의 뜻은 돈으로 이룰수 없습니다.
10-이에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졌는데 그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11-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이 바로 사명입니다.
기도없으면 사명 이룰수 없습니다.
기도 없으면 마음에 당당함이 사라집니다.
아무리 불을 쪼여도 추위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도가 없으면 마음의 추위가 물러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인생살이가 추운 것입니다.
15-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가고
16-베드로는 문 밖에 서 있는지라 대제사장을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오니
17-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18-그 때가 추운 고로 종과 아랫사람들이 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아무리 따듯한 불을 쬐어도 마음의 추위를 녹일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추위가 오는 것입니까? 자꾸 주님을 부인해서 그렇습니다.
이 여름에도 몸이 추우신분 계십니까? 주님과 멀어져서 그렇습니다.
예수님과 거리를 두고 멀찍이 떨어지면 마음은 계속 춥습니다.
예배도 안드리고 기도회도 안나오고 점점 추워질 것입니다.
돈 많이 벌어도 춥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타협합니다. 핑계되고 비겁하면 타협합니다.
예수님은 끌려 가면서도 당당함이 있습니다. 위축됨이 없으십니다.
이유는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강하고 담대함은 기도할때 생깁니다.
반대로 기도 못했던 베드로는 비겁하고 타협합니다.
베드로는 장담했던 모습과 달리 얼마나 비겁한 모습입니까?
강하고 담대함은 기도할때 생기는 것입니다.
오히려 군인들은 때리면서도 두려워 떨면서 예수님을 압송합니다.
예수님은 주눅 들거나 쫄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채찍에 맞으면서도 여유롭습니다.
태도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나의 마음이 흔들리면 흔들림이 없는 믿음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22-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던 아랫사람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이르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같이 대답하느냐 하니
23-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언하라
바른 말을 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하시더라
기도가 없으면 당당함이 없어지고 부끄러움이 생깁니다.
기도가 없으면 대처를 못하고 당황하고 상대가 커보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고난 자체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 못하는 것을 더 두려워해야 합니다.
25-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더니 사람들이 묻되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아니라 하니
26-대제사장의 종 하나는 베드로에게 귀를 잘린 사람의 친척이라 이르되 네가
그 사람과 함께 동산에 있는 것을 내가 보지 아니하였느냐
27-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닭이 운다는 것은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닭이 울때 통곡하는 인생은 대처를 못하고 후회만 합니다.
기도하지 않은 결과가 비겁함이고 찌질함입니다.
기도없으면 세상것만 선택하고 망할길만 선택합니다.
기도 없으면 당당함이 없습니다. 겁쟁이가 됩니다.
기도하면 강해지고 담대해 질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고난의 문제를 대처할 수 있습니다.
기도해야 말 실수 안하고 담대하고 지혜로워집니다.
예수님은 기도하면 십자가를 대처하고 고난을 대처하십니다.
기도 없으면 베드로처럼 도망가거나 겁쟁이가 됩니다.
기도없이 살면 한마디로 망합니다.
기도하면 불가능도 가능해 지는 역사를 이룰수 있습니다.
기도하므로 담대해 지고 무게 있는 인생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