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안보일 때 (요한복음 14:1-21)
예수님의 마지막 설교입니다. 다락방 강화입니다.
처음 설교는 대중 앞에서 한 산상수훈이라고 합니다.
불같은 인생을 살고 싶으면 이 마지막 설교를 읽으십시오.
다락방 강화는 제자들에게 전한 비공개적 설교였습니다.
내용은 성령의 동행이 없이는 거룩한 삶을 살수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바다와 같고 풍랑은 계속 우리를 흔든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도움 없이는 누구도 바르게 설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강조하신 설교였습니다.
성령이 불붙는 뜨거운 삶을 살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문제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이면 모든 시험과 유혹을 이길수 있습니다.
1. 근심하면 하나님이 안보입니다.
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사람에게 닥친 어려움 가운데
가장 파멸적인 어려움은 근심입니다.
근심은 생각을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암이나 고난은 육신을 파괴하지만
근심은 영혼을 파괴합니다.
근심은 영적생활에 치명적인 것입니다.
근심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근심은 마귀적인 것입니다.
근심은 철저하게 물리 쳐야 합니다.
영적 싸움의 영역은 생각에서 벌어집니다.
생각에 세상을 집어 넣는 것이 근심입니다.
지금도 세상것이 자꾸 들어옵니다.
내 생각 가운데 하나님이 쑥 들어오시면
그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생각에 진공이 없습니다.
세상이 들어오거나 하나님이 들어오십니다
생각에 세상이 들어온 것을 근심이라고 하고
하나님이 들어온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생각을 보시고 생각의 주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생각의 주인이란 주님을 믿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생각 속에 세상이 들어오면 하나님이 안 보입니다.
하나님이 안 늦껴집니다.
태양이 존재하지만 지하실에 간다고 없어집니까?
하나님이 존재하지만 근심에 잡히면 하나님이 안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보이면 세상만 크게 보입니다. 현실만 질병만 보입니다.
어려움만 보입니다. 실직이 보이고 안된다. 나는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망하는 것이 보이니까 근심에 꽉 사로잡혀서 마귀에게 끌려갑니다.
마귀는 우리의 앞길을 다 닫아 버립니다. 하나님은 문을 여시는 분인데
마귀는 최악만을 생각하게 합니다. 미래가 더 막막하게 생각하게 합니다.
미래가 막막한 이유는 항상 최악만을 생각하게 합니다.
아버지가 최악을 생각하면 아들도 닮아서 최악만을 생각합니다.
아브라함도 초창기때 근샘 염려 많이 했습니다. 아들 이삭도 따라합니다.
바둑에서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근이 오니까 최악만을 생각합니다. 아내 빼앗길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아내를 누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부부관계도 깨집니다.
지하실에 내려가면 태양이 안보입니다. 그렇다고 태양이 없는 것입니까?
내 안에 세상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영적싸움의 영역은 생각입니다. 생각에 근심이 들어오면 망하는 것입낟.
예수님은 우리의 생각에 주인이 되고 싶으신 것입니다.
근심이 우리에 들어오면 사건을 과장하고 뒤죽박죽 해집니다.
마귀가 근심 가지고 우리를 가지고 장난 칩니다.
의처증 의부증들이 바로 마귀가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이유도 없이 의심하는 것입니다. 전화 까라고 합니다.
마귀가 생각을 가지고 장난을 칩니다.
생각속에 의심을 집어 넣어서 무슨 말을 해도 안믿습니다.
배후에 마귀가 있습니다.
마귀가 가롯유다의 생각속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으라.
근심의 천적은 믿음입니다.
믿음 가지고 있으면 마귀가 장난을 못칩니다.
믿음을 굳건히 붙들어야 근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믿음이 들어가면 어떤 조건 속에서도 근심은 물러가는 것입니다.
믿음의 내용은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은 내가 내인생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다 준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늘 동행해 주신다.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주님이 예비하러 간다 준비하러 가신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러 모리아 산으로 올라갈때
제물이 어디있습니까? 하나님이 준비하실 것이다.
주님이 이 땅에 다시와서 우리를 당신이 예비한 처소로 옮기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믈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시고 동행해 주십니다.
믿음은 우리를 살리는 능력입니다.
2. 예수님을 믿지 못하면 하나님이 안보입니다.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너희는 안다고 하십니다.
사실은 제자들은 그 가는 곳을 몰랐습니다. 아는 척 했을 뿐입니다.
그 중에 도마는 솔직했나 봅니다.
5-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도마는 목적지도 모르고 길도 모릅니다. 솔직했습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육적 대화와 영적대화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왜 제자들과 도마가 그 목적지와 주님이 가시는 길을 몰랐을까요?
그것은 아직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영적인 대화를 알아듣지 못합니다.
세상에서 공부 잘한다고 영적인 말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성령이 알려 주셔야 알지 사람의 지식으로 알지 못합니다.
고전2: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육에 속한 사람은 안믿는 사람은 성령의 일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영적인 일은 성령으로만이 분별이 됩니다.
성령이 없으면 영적인 디엔에이가 없는 것입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는데 기도도 잘 못하고 성실한데 영적인 체험이 없습니다.
시간이 약이 안됩니다. 성령이 약입니다.
10년을 믿어도 성령받지 못하면 이해가 안되고
오늘 믿어도 성령이 임하시면 바로 열리는 것입니다.
성령의 임제가 와야 영의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설득하지 않으셨습니다. 선언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선언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아버지에게로 간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끝이 아닙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한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 (히9:27)
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목표는 아버지께로 감입니다.
여행후에 돌아갈 집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여행길입니다. 여행 마치면 아버지 집에 가는 것입니다.
죽음을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아버지 집을 가려면 예수님이 길이기에 그 길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다른 길을 따라 갑니다. 공로 선행 등등
성령이 조명해 주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님은 진리 이십니다. 예수님이 앞서가시는데 따라가면 됩니다.
예수님은 빛이시기에 어두운 세상에서 가이드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를 깨워서 살리시는 분입니다. 생명이십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구원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으십니다.
예수님께 생명을 받은 사람들은
죄를 이기고 고난을 이기고 유혹을 이기고 세상을 이길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미 이긴 자들입니다.
영생이란 끝없는 생명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영원을 보장합니다.
이 땅에서부터 영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면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이 보이면 하나님이 보입니다.
빌립이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볼수 없는 존재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인간되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수님을 통해서 보는 것입니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하나님을 경험하는 길은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본자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하십니다.
11-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하는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볼수 있습니다.
바람이 눈으로 안 보이지만 바람이 지나가면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알수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불기둥과 구름 기둥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이다.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들도 한다.
그보다도 더 큰 일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로 3천명이 돌아왔습니다.
기도하고 응답받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구나 알수 있습니다.
에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행하십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기도하므로 볼수 있습니다.
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우리가 해야할 일은 기도하므로 하나님을 볼수 있습니다.
기도하므로 응답받은 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을수록 하나님을 선명하게 보는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을 볼수 있습니다.
보혜사는 대언자이신데 예수님이십니다.
첫번째 대언자는 예수님이십니다. 두번째 대언자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이 우리의 눈을 여시므로 하나님을 볼수 있습니다.
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보혜사 성령님은 영이시기에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 일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 속에 계십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빛을 비추어 주어서 진리를 알게 하십니다.
무엇을 할지 어디로 가야할 지 당황스러울 때 빛을 비추어 주십니다.
성령은 눈을 열어주십니다.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나중해야 할지 알려주십니다.
말씀이 선포될때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시간입니다.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성령의 사람인지 아닌지 알수 있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존재인지 아닌지 알수 있습니다.
성령이 없으면 허무하게 살고 외롭게 살고 두려움 속에 살아갑니다.
우주적 고아로 살아갑니다.
성령이 내 안에 사는 사람은 담대합니다. 흔들림이 없습니다.
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이 세상에서 능력잇게 살아가는 길은 성령충만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에는 계명을 지키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말씀이 역사하면 성령이 함께 역사하는 순간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늦끼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불을 내려 주소서.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