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Those Who Belong to God

by samoa 2024. 4. 20.

하나님께 속한 자 (요8:31-47)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다. 

사람들이 근거가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내가 아버지께로 왔기 때문이다. 위에서 왔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세상의 빛인 증거라는 것입니다. 

설득의 언어가 아니라 선포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가 많았습니다. 

 

1.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믿을것 같지 않은 말을 듣고 믿게 됩니다. 

 31-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믿은 유대인들에게 내 말에 거하면 내 제자가 된다고 하십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말씀에 거할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언어를 배울때 그 말이 내 안에 거하면 언어와 하나가 된것입니다. 

어린아이들도 먼저 자꾸 듣다가 보면 그 언어가 안에 들어와서 귀가 열립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언어 아빠 엄마  로 배우다가  문장으로 연결됩니다. 

 

구원이란 하나님의 언어가 내 안에 쑥 들어오는 것입니다. 

언어가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고 행동을 지배합니다. 대화를 지배합니다.

한국 사람은 한국어로 생각하고 미국인은 영어로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언어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의 언어를 배우는 것입니다. 

언어가 행동을 지배하고 생각을 지배하고 

 

죄를 지으면 선악이 쑥 들어옵니다. 

선악과로 생각하면 보는 순간에 뭐든지 좋다 나쁘다로 판단하며 살아갑니다.

사람을 만나면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여자를 보아도 이쁘다 밉다.

좋은 교회  나쁜 교회로 판단합니다. 

평생의 언어가 선악과의 언어입니다. 좋다 나쁘다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좋은 것 따라갑니다. 편안한것 쉬운것을 따라갑니다. 

그 언어가 그사람을 지배합니다. 

그런 사람은 평생 당근과 채찍으로 살아갑니다. 

당근을 주면 따라오고 채찍 고난이 오면 피합니다.

그렇게 살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씀으로 살아갑니다. 

말씀이 부딪쳐 올때 순종과 신뢰로 살아갑니다. 

정죄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뀝니다. 운명이 바뀝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언어가 내 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언어 하나가 내 안에 잘 박힌 못이 될때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진리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알때 예수님이 우리에게 자유를 주십니다. 

우리는 비로소 자유를 얻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될때 하나님을 바라볼때 그것이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자유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연결시켜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너희가 나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예배는 성령과 예수님으로 예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진리에 대해서 증언하십니다. 

예수님이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진리가 오시면 예수님이 오시면 너희가 자유케 될 것이다. 

구원이 곧 자유입니다. 자유가 구원입니다. 

 

출애굽기는 애굽의 종에서부터 자유케 된 것입니다.

억압로부터 죄로부터 자유입니다. 

죄의 우두머리 마귀로부터 자유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유케 된 가치를 몰랐습니다. 

오히려 애굽에서 배불리 먹을때가 좋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남의 종이 된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3-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죄를 지으면 죄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원죄의 내용이 내가 주인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인데 내가 주인 된 것이 선악과입니다. 그것이 죄입니다. 

마귀에게 속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된다고 내가 주인됩니까?

안됩니다. 마귀가 나를 부립니다. 나는 마귀의 종이됩니다. 

이기주의가 바로 마귀의 종인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성경은 마귀하고 세상하고 동일하게 봅니다. 

세상에 잇는 모든 것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입니다. 

이것이 마귀에게 끌려 사는 모습입니다. 

 

이기주의는 곧 마귀주의 입니다. 

한마디로 죄의 종으로 사는 것입니다. 

술의 노예, 도박 중독, 음란중독,  마귀에 잡혀사는 것입니다.

마귀가 이끄는 대로 끌려 다닙니다. 내 뜻대로 되지 못합니다. 

너의 아비는 아브라함이 아니라. 마귀라는 것입니다. 

41-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마귀는 두가지를 하는데  하나가 살인하고 둘째가 거짓되게 합니다. 

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너의 진짜 아버지는 마귀라는 것입니다.  죄의 종 되었기에 마귀의 자녀입니다. 

마귀가 하는 일이 살인하는 것입니다. 남을 죽이는 것입니다. 

가인이 죄짓고 나서 분노와 질투로 동생 아벨을 돌로 쳐서 죽입니다. 

마귀는 계속 죽이고자 합니다. 말을 해도 죽이는 말을 합니다.  

예수님이 내 주인이 되면 살리는 말을 하고 나도 살고 너도 살게 합니다. 

사람들이 남 죽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죽일 힘이 없으니까 자기를 죽입니다. 

바닷가에 호텔들은 혼자 오는 손님을 안 받는 다고 합니다. 

특히 20대 여성들이 일년에 만명 이상이 자살한다고 합니다. 

 

마귀가 들어가면 끝임없이 거지말을 합니다.  거짓말을 무서운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신용이 상실 됩니다. 거짓말이 단절을 가져옵니다. 

거짓말 많이 하면 죽이는 일을 하게 됩니다. 

마귀가 거짓말로 말미암아 우리를 죽이는 것입니다. 

마귀는 거짓말로 하와를 속이고 결국 선악과를 먹게 합니다. 

결국 죽게 만들었습니다. 

 

3. 하나님께 속한자는 주인이 바뀝니다. 

자기가 주인된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이 되든지 마귀가 주인이 되든지 둘중에 하나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님이 주인되는 삶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면 생명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살리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태어났기에 다 살아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종에서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35-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여기서 아들은 예수님이십니다. 아들이 자유를 주면 자유인이 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면 미움. 두려움, 빈곤, 에서 자유로워 지는 것입니다. 

자녀가 되는 순간 안심 평안 풍성함이 몰려 옵니다. 

여자가 시집가서 임신을 하면 입덧을 하게 됩니다. 

아기를 갖게 되면 아기에게 맞는 입맛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전까지 먹던것이 다 싫어집니다 .아기를 살리는 움식을 찾게 됩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오면 입맛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들어 왔는데 입맛이 안 박뀌었다면 여전히 세상것을 좋아한다면

그런 사람을 일컬어서 유사 임신인 것입니다. 

예수님 들어온 사람들은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철이 드는 것입니다. 

왜 지금까지 성장이 없었느냐 하면 예수님이 주인이 안 되어서입니다. 

예수님이 주인이 된 사람과 안된 사람은 다릅니다. 

47-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 말을 알아듣습니다. 

어느날 한 단어가 들어옵니다.  진리가 나를 자유케하리라. 

예수님이 진리이시다. 예수님이 주인이시다. 

내가 예수님께 나를 드립니다. 맡기겠습니다. 

마귀의 종 되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성장이 쑥쑥 이러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왜 성장하지 않았습니까? 

말씀이 들리지 않아서입니다.  

 

미국의 1770년 일차 대각성 운동의 주역이 조나단 에드워드입니다. 

외할아버지가 담임하던 로스 헴턴 교회에서 23년을 신앙생할했습니다. 

외할아버지는  예수님을 증거하지 않고 세상의 윤리 도덕 교훈만을 전합니다. 

이분이 외손자 조나단 에드워드에게 교회를 물려 주었습니다.

거듭난 증거가 없으면  성찬에도 참여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성찬에 참여하지 못하는 교인들이 화가 났습니다.  

조나단 에드워드 목사님에 대한 시무투표를 했습니다. 

결국 조나단 에드워드는 교회에서 쫒겨났습니다. 

교인들에게 인정받는 다고 참된 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얼마가지 않아 조나단 에드워드 목사님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납니다.

마귀에게 잡혀서 하나님의 진노의 손 안에 있는 사람들을

건져내는 길은 예수님의 보혈뿐이다. 

우리 운명은 모두 지옥불에 떨어질 존재인데 

하나님은 지옥가는 우리를 한 영혼이라도 건지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받아들여야 지옥에서  건짐받게 되는 것입니다.

내 중심적인 신앙으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내가 죽어야 예수님이 내 안에 왕으로 오실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설교를 듣는 회중들이 데굴데굴 굴면서 회개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교회되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선포할때 입니다. 

말씀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을 선포될때  교회가 세워지게 됩니다. 

교회안에  말씀의 사람들이 일어나게 되는 때입니다. 

 

말씀대로 전파할때 핍박이 일어나고 교회가 몸살을 앓습니다. 

그래서 부흥직전에는 핍박이 있고 마귀가 발악하고 분쟁이 일어납니다. 

비로소 말씀의 교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이 영향으로 미국 전체가 

말씀의 바람이 불고 성령의 바람이 불어서 회개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에도 이런 말씀의 바람이 불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나는 주님께 속한 자입니까? 마귀에게 속한 자입니까?

주님께 마음을 드리는 참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