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으로 돌아가라(요한복음 16:1-15)
예수님의 마지막 설교 다락방 강화입니다.
나 때문에 너희들이 미움을 당할 것이다.
미움뿐만 아니라 출교 당할 것이다.
출교란 공동체에서 쫓겨나는 것입니다.
상거래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살기 어려워집니다.
너희를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순교 당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믿겠는가?
그래도 믿게 될 것이다.
복음을 전파할 사람이 있겠는가?
그런데 믿게 되고 복음을 전파할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성령이 오셨기 때문이다.
고난에도 불구하고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신앙생활의 기본은 성령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도우시면 믿을수 없는 상황에서 믿을 것이다.
미움 당하고 출교 당할때 순교 당할때 말씀 따라가는 사람은 남고
종교성으로 따르는 사람들은 다 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 주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 다녔지만 다 떨어져 나갑니다.
미움과 핍박은 오히려 가짜들이 다 들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입성할때 무리들이 종료나무 가지 흔들며
호산나 호산나 외치며 앞서갑니다.
그러나 막상 십자가에 돌아가실때 다 떨어져 나갑니다.
성령 충만하면 미움 당해도, 출교 당해도, 순교 당해도 오히려
부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할때 예수 증거하지 말라고 하니까
보고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핍박 받을수록 꺽이지 않습니다.
말씀 증거하지 말라고 핍박해도 오히려 더 증거합니다
오히려 핍박 당하는 것을 합당하게 여겼습니다.
하나님은 고난과 함께 성령을 보내 주십니다.
성령과 고난은 같은 코드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다락바 설교의 핵심은 성령입니다.
요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15:26-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성령 오시기 전에는 나 나 나 하는 종교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이런 핍박이 오면 종교인들은 다 떨어져 나갈 것이다.
진정한 믿음의 사람들만 남을 것이다.
교회는 성령 충만하면 핍박이 있어도 더 부흥할 것이다.
예수 이름 때문에 능욕 받는 것을 합당히 여기고 오히려 기뻐할 것이다.
종교성 가지고는 이것을 해석이 안되는 것입니다.
배후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기에 이런 일이 있을것이다.
고난 보다 앞도적인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게 될 것이다.
미움도 이기고 출교도 이기고 순교도 이기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종교성을 뛰어넘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 나 나 나 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종교인들은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가롯 유다는 자기 믿음에 충실했던 사람입니다.
자기 믿음이란 자기 중심적으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죽이던 사람들도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아서 입니다.
성령이 없이는 모릅니다.
사도 바울도 몰라서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3-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그러니까 어떤 핍박 고난도 다 이긴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성령충만 받는 것입니다.
고난을 이기고 출교를 이기고 순교를 이기는 길은 성령충만 받는 것입니다.
성령은 오셔서 우리를 가르쳐 주시는데
본질적인 질문에 답을 주시고 응답하시고 가르쳐 주십니다.
인간의 본질적인 질문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왜 사는지, 어디로 가는가?
1. 어디서 왔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먼저 어디서 왔나 하면 우연히 태어났다.
부모님 실수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진화 되어서 여기까지 왔다.
무의미하다. 우연히 던져진 존재라고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이 지으셨고 택하시고 보내셨다고 말씀합니다.
2. 왜 삽니까? 사는 목적을 모릅니다.
모든 물건은 만든 사람의 의도와 목적이 있습니다.
먹기 위해 태어났다고 합니다. 번식을 위해서 태어났다.
성경은 사명이 있어서 태어나게 하셨다.
주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사는 것입니다.
3.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죽은 뒤에 어리로 갈지 명확히 말씀하십니다.
불신자들은 소멸된다고 합니다.
혼령이 되어 귀신이 되어 떠돈다고 합니다.
다른 것으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윤회된다고 합니다.
성경은 죽으면 끝나지 않습니다.
죽으면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자는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죽으면 주님이 데려 가십니다.
죽는 것은 순서가 없습니다.
젊어도 먼저 죽습니다. 자식이 먼저 죽습니다.
모르니까 불안한 것입니다. 죽음을 다 두려워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죽음 후의 세계가 보여주십니다.
성령충만한 사람들은 이 땅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믿어집니다.
세상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이 어리석어 보입니다.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니까 망상속에 살아갑니다.
떠날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이생의 삶인 것입니다.
우리는 떠나는 존재입니다. 떠남을 준비해야 합니다.
엄마의 자궁속에서 나오면 아기들이 모두 울어댑니다.
자기가 생각했던 세계에서 벗어나기에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나기 전에 엄마 배속에서 나가면 상상도 못할 세계가 있다고 하면
아기가 열배는 커요? 수백억배 크다고 하면 믿겠습니까?
나 여기 열달만 더 머물면 안되요 안되 너의 엄마죽어
태어나서 보면 상상하던 것이 아니니까 놀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죽고 나서 살앗을때 상상도 못한 세계네요 할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죽고나서 천국가게 된다고 알려 주십니다.
너희는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육신으로 계신다면 몇 사람을 만나시겠습니까?
그러나 성령으로 오셨기에 장소와 시간을 초월하여
만나 주십니다. 그래서 무한대로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떠나가야 보혜사 성령이 오실 것이다.
내가 떠나가야 모두에게 유익하다고 하십니다.
이 땅에서 천국가기 전에 해야될 모든 일과 준비할 일을
예수님 대신에 성령이 가르쳐 주십니다.
어디서 왔는지 왜 사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려 주십니다.
그리고 동행하시면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5-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6-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7-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성령은 근원적인 질문에 대해서 알려 주십니다.
구원의 핵심이 되는 것에 대해서 알려 주십니다.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알려 주십니다.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성령이 오셔서 책망하십니다. 잘못을 지적하고
더 많은 뜻은 빛으로 대려가십니다.
성령이 오셔서 될때까지 도와 주십니다.
죄에 대해서 알때까지 도와주십니다.
의에 대해서 알때까지 도와 주십니다.
심판에 대해서 알때까지 도와 주십니다.
될때가지 끝장볼때까지 도와 주십니다
성령은 중간에 포기하는 일이 없으십니다.
죄가 무엇입니까?
너 죄인이야 하면 내가 무슨 죄를 지었어 하며 따집니다.
도덕적인 계념으로 이해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의식이 없습니다.
내가 잘못 선택해서 죄를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믿지 않아서 네가 죽음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하십니다.
네 뜻대로 네 고집대로 사는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죄를 이기는 길은 믿음의 길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인 것입니다.
주의 일은 삽질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 주의일입니다.
바룩이 예레미야 선지자를 따라 다녔습니다.
바룩이 믿음이 있었기에 받아 적었습니다.
믿는 것이 하나님 일입니다.
믿는 것이 죄를 이기는 길입니다.
의란 한마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면 의로운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안계시면 가짜 의입니다.
내가 아무리 깨끗하게 살더라도 예수님 없으면 더러운 의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의 의가 내 죄값을 치른 것이 됩니다.
이것을 전가된 의입니다. 내 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늘 예수님 때문에 의롭게 되었습니다.
능력도 예수님께 받은 능력입니다.
자식들 중에도 예쁜짓을 하는 자식이 있습니다.
엄마 품에 안겨서 충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으로부터 충전 받아야 의로워지는 것입니다.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세상 임금인 사탄이 박살내십니다.
끝내주는 하나님 예수님이 끝내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최종 상급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 임금이 끝내주는 분이 아니라 예수님이 끝내주는 분입니다.
성령은 죄문제 의문제 심판문제를 다 깨닫게 해주십니다.
성령은 우리로 바로 알게 하십니다. 깨닫게 하십니다.
믿음으로 죄를 이기는 것입니다.
모든 의는 예수님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성령은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믿는다고 하는데 매가리가 하나도 없다면
성령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매순간 마다 성령충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진리의 성령께서 우리에게 모든 비밀을 알려 주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하면 고난을 이길수 있습니다.
성령은 근언적인 문제를 가르쳐 주십니다.
구원부터 죄문제 의문제 심판 문제를 가르쳐주십니다.
이런 말을 하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것은 성령이 없어서 그런것입니다.
성령 없이는 영적인 비밀을 알수도 없고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불을 내려 주옵소서
간절히 기도하시므로 성령이 임하셔서
영안을 열어 주시길 축복합니다.
할레루야!